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카운티 실업률 다시 2%대

8월 3.4%에서 9월 2.7%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이 다시 3% 이하로 떨어졌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2.7%로 집계됐다. 로컬 실업률은 2017년 10월까지만 하더라도 3.5% 이상을 줄곧 유지 했었으나 이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다가 지난 7월에 3.6% 정도를 기록한 것을 정점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8월 3.4%였던 로컬 실업률이 한달 만에 2.7%로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과 9월 한달 사이 비농업부문에서 4,6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져 9월말 현재 151만400명 정도가 고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부문은 9100명 고용으로 전달 대비 별로 차이가 없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