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장만 어렵지 않아요"
중앙일보ㆍ샬롬센터 '융자세미나'
18일 한빛교회…다양한 방법 소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소득층, 중산층,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제공되는 다운 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이 소개된다.
중앙일보사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샬롬센터는 연방정부주택개발국(HUD)이 인정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비영리 상담단체다. 샬롬센터에서는 한인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정부 보조를 통해 첫 주택을 장만하고 올바른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나서는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목돈 없이도 내집을 장만할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게된다.
정부의 보조를 받아 내집을 마련하려면 반드시 8시간의 내집 마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사전에 시간을 내 이런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지락 소장은 “한인사회에서는 다소 생소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에 정확하게 소개할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한인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세미나 후에는 각종 모기지 상품과 서비스에 관해 맞춤형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문의: (213) 925-7470, koreadaily.com/New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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