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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중식당 화재발생

플라자 델 솔 몰 한인업소…뮤노래방도 피해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호 객원기자]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호 객원기자]

지난 6일 오후 9시30분 Convoy St.의 Plaza Del Sol 상가의 차이나 맥스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국은 현장에 약 10대의 소방차와 120여명의 소방관을 출동 시켜 대대적인 진화작업에 들어갔으나 워낙 화염이 강해 진화에 애를 먹었다. 3시간 뒤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식당 내부에서 뜨거운 열기가 계속 뿜어져 나와 7일 오전까지도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한 살수작업을 계속했다.

이 몰은 3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는데 불이 난 곳은 2층짜리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다수의 한인업소가 들어서 있는데 모두 안전했으나 불이난 2층 건물의 ‘뮤 노래방’과 ‘보보스 가라오케’가 피해를 입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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