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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과 제한 11월 연장설은 거짓”

SD 멕시코 총영사 공식 발표
“이달 21일까지만 진행 합의”

최근 샌이시드로와 오타이메사 등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는 미ㆍ멕시코 국경 통과 제한 조치의 연장 소문과 관련해 샌디에이고 주재 멕시코 총영사가 이를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카를로스 곤잘레스 구티에레즈 총영사는 지난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행 중인 필수목적을 제외한 국경 통과 금지 조치가 오는 11월까지 연장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으로 지금 현재까지는 이 조치가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양국이 합의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과 멕시코 그리고 캐나다 3국은 육로로 연결하는 모든 국경에 대해 비필수적 목적의 통과를 제한하기로 합의했으며 매달 이를 한 달 씩 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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