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순회영사 재개
15일 J&J 이벤트홀
팬데믹으로 지난 3월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순회영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순회영사를 현장에서 돕게 될 샌디에이고 한인회에서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건물 외부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나눠주고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물리적 거리두기와 세정제 사용 등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방역을 위해 민원인의 수가 제한될 수도 있어 꼭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는 민원 시간 보다 더 일찍 나서야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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