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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노동시장 반짝 청신호

9월 실업률 0.5%P 하락
비농업 일자리 크게 늘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노동시장에 잠시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주 발표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9월 실업률은 9%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달에 비해 0.5% 하락한 것이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달 비농업부문에서 1만17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늘어 8월말 137만2900여개였던 것이 9월 말에는 138만4600여개로 조사됐다.

로컬 경제계에서는 최근 수개월간의 실업률 하락현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4/4분기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전개양상에 따라 노동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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