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비스타 주말 대낮 총격
20대 남성 사망ㆍ1명 부상
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린다비스타 레크리에이션 센터 인근에서 수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이 병원에는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남성이 총상을 입고 후송됐다.
경찰은 총성이 울린 직후 히스패닉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흰색 소형차량을 타고 사건현장에서 도주하는 장면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수사를 펼치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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