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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큰 교회 확진자 발생

“예배 참석자 자가격리” 촉구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은 어웨이큰 교회(Awaken Church)의 예배 참석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가격리를 촉구했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 들어선 어웨이큰 교회는 지난 7월 카운티 보건국으로부터 예배 중단 명령을 받고도 현장 예배를 올려 왔으며, 카운티가 퍼플 티어 단계에 진입한 이후에도 1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실내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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