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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음주 운전 사고

차량 전본돼 3명 자녀 사상

2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전복 사고를 내 동승한 5세 딸이 숨지고 다른 두명의 자녀도 중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카프리 레이븐 콜맨(27ㆍSD거주)은 지난 14일 오전 2시30분경 15번 프리웨이 북행차선을 2009년형 현대 차량을 몰고 가다 고퍼 캐년 로드 출구 인근에서 길옆 언덕 아래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함께 타고 있던 5세 딸과 3세 딸이 차량에서 튕겨져 나왔고 아동안전시트에 눕혀 있던 1세 아들은 전복차량 안에서 발견됐다. 중상을 입은 두 아동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레디 칠드런스 호스피털로 긴급후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콜맨은 음주운전 및 아동학대, 차량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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