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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백신 접종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공동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

한미연합회 샌디에이고지부가 연방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장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는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We Can Do This)’가 주제다.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한인들에게 접종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접종 절차 및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심우진(사진) 회장은 “아직까지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않은 한인들이 많다”면서 “특히 노약자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은 백신접종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회장은 이어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자신과 이웃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미연합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roups/kacsd)와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sandiegokac/)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관련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 언론사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이민 신분이나 의료 보험의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백신접종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sandiego@kacnational.org)이나 전화(833-422-42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어 서비스를 통한 백신접종 예약은 ‘myturn.ca.gov/ko_KR.html’로 하면 된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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