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서 개스 누출 사고

인근 건설팀 개스관 파손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바리오 로간 지역에서 지난 28일 건축공사장의 인부가 지하 개스관을 파손, 한때 개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쯤 내셔널 애비뉴 1600블록의 비어 있는 건물에서 개스가 누출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국은 곧바로 대책반을 출동시켰다. 샌디에이고 개스&전기사는 파손된 개스관을 보수했다. 이 사고로 별다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고 대피명령도 발령되지 않았다.


클레이 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