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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된 라메사 두 은행 지점 재건축 시동

유니온 뱅크 먼저 기공식
체이스 뱅크 승인 지연

지난해 5월 30일 라메사시 일대에서 발생한 시위과정 중 과격한 시위대에 의해 불에 타 무너져버린 유니온 뱅크(왼쪽)와 같은 자리에 새로 건설될 유니온 뱅크의 조감도.

지난해 5월 30일 라메사시 일대에서 발생한 시위과정 중 과격한 시위대에 의해 불에 타 무너져버린 유니온 뱅크(왼쪽)와 같은 자리에 새로 건설될 유니온 뱅크의 조감도.

지난해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며 라메사시 일대에서 발생했던 시위 과정 중 과격한 시위대에 의해 불에 타 전소됐던 은행 지점 건물 두 곳이 재건축된다.

유니언 뱅크의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스프링 스트리트 4700블록에서 지점 재건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라메사 상공회의소의 메리 잉글랜드 회장 등 로컬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이 은행의 주요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위 당시 함께 불타 전소됐던 체이스 뱅크 지점도 관련 당국의 건축허가가 발급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두 은행 지점 공사의 정확한 완공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에 따르면 내년 초 같은 시기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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