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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에 한국관 세우자”

‘한국의 집’ 전통문화공연
관람객들 체험 등 인기

발보아 파크에 한국관을 세울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집’(HOK)이 지난 1일 연례 ‘잔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잔디 프로그램은 이 공원의 ‘태평양 연안 인터내셔널 코티지 하우스’(SDHPR)의 준회원 이상 단체가 매주 돌아가며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로 각국의 역사와 예술,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날 HOK가 준비한 행사에서는 샌디에이고 한국무용협회의 난타와 사물놀이, 풍물놀이를 비롯해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퍼스티나 류 양이 나와 다양한 K팝을 불러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외 한글로 이름쓰기, 윷놀이, 공기놀이 같은 전통놀이와 젓가락으로 과자집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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