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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 후원의 밤 10월에 갖기로

지난 22일 임성배 이사장 자택서 2차 정기이사회 가져

밴쿠버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임성배 이사장 자택에서 2차 정기 이사회를 소집, 한인회 후원 기금 마련 골프 대회 일정을 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건축 기금 마련 후원의 밤 행사를 안무실 건축 위원장 주관으로 오는 10월 갖기로 했다.

한경수 회장은 “밴쿠버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오신 전직 회장님들과 이사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밴쿠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배 이사장은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는 상임 이사 님들과 이사 여러분 그리고 한인회를 이끌어 가는 한경수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한인회 후원 행사 골프 대회와 한인 회관 건립 기금 후원의 밤 행사, 은행 명의 변경에 대한 안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 건축 은행 변경과 예치금, 한인회 기금 마련에 대한 법적 근거 의견이 대두된 건축 기금은 웰스 파고 은행에 CD로 6만8735달러가 예치되어 있으며 2018년 윤태진 재무 사무실에서 소집된 1차 이사회에서 안무실 상임이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



안무실 건축 위원장 주관으로 실시하게 되는 후원의 밤 행사는 한국 가수 초청, PCC K-pop 동아리 팀, 밴쿠버 한인회 통합 한국 학교, 태권도 시범으로 밴쿠버 시장, 시의회 의원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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