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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Red light 카메라 가장 많이 적발된 곳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5 12:36

24,000회로 Des Moines

사우던(남) 킹 카운티 소속의 Des Moines는 인구수 31,000의 도시이다. 이에 반해 작년 신호위반 적발 티켓으로 35,000건이 발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사례들이 한대의 카메라에서 적발되었고, 이는 시애틀 근방 지역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횟수이다.

이 카메라는 Kent-Des Moines Rd에서 우회전하여, Pacific Highway South가 있는 북쪽으로 향하는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2017년에는 24,000명의 범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는 통계상 하루 67명에 달하는 수치이며, 일당 총 $136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이다. 지난주 중에는 30분 동안 여덟 건을 적발해 내기도 했다. 동일 지역의 그 어떠한 카메라의 실적도 이의 절반이 되지 않는다.

Des Moines는 지난주에 벌금 부과에 따른 수익에 관련해 발표했다. 카메라를 관리하는 이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한 뒤에, 공공의 안전을 위해 여액을 사용한다는 것이 청의 입장이다. 이에 뒷받침하여 경찰청의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 밝혀졌다.

통계에 의거하여 계산하여 봤을 때, 총 벌금은 일 년에 $3.3m($330만)에 달한다. 하지만 지방법원 관리자, 제니퍼 존슨에 따르면 이 금액의 고작 40%이 수금되었고, 10%는 티켓 발급 사실에 대해 반박하고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금액 경감을 주장하거나 인정받았거나, 타인이 운전했다고 주장해, 참작되어 벌금을 내지 않은 경우에 속한다.

Puget Sound-region의 약 12개에 달하는 도시들은 모두 신호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교차로 구역에 대부분 카메라를 설치했다. 2017년의 Safety Research Journal(안전에 관한 연구 학회)에 따르면 이 카메라 들은 교차 구역에서 차량 간 충돌을 14%가량 감소시켜 주며, 카메라를 다시 제거했을 시, 다시 설치 이전의 수치로 치솟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통계 자료에 힘입어 정부 차원에서도 위험구간 카메라 설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에 반한 논란의 여지 또한 존재한다. 자신이 적발 구역에서 어떤 것을 잘못하여 티켓을 받았는지 모르는 이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여론에 반응하여 Auburn(어번) 도시는 2014년 모든 카메라를 제거하기에 이르렀다. 2007년부터 카메라 제도를 시행해 왔던 린우드의 고위 관료들은 티켓에 관하여 시내 구역에 따라 다르게 이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적발을 낳은 곳은 비단 Des Moines만이 아니다. Northern Pierce County는 2017년 한 해에만 35,000건을 적발해 냈으며, 이는 구역 인구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시애틀에는 Des Moines처럼 한 카메라가 시 내 적발의 70%를 차지할 만큼 심한 곳은 없다. 시애틀 시내에서 가장 많이 위법 행위를 잡아낸 곳은 Rainier Avenue South 와 South Massachusetts Street으로, 2017년 내에만 3,700개의 티켓을 발급했고 이는 Des Moines의 1/6밖에 되지 않는다. Des Moines 의 경찰청 대변인 Dave Mohr는 그 또한 카메라가 구역에서 연간 발생하는 티켓에서 그만큼 많은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그는 “이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보라면 가감 없이 검토할 것이며, 우리의 목적인 교통안전에 변함없는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카메라가 설치된 후 몇 달간 Des Moines 지방법원에는 소송 제기가 300%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법정 관리자인 존슨은 현재까지 티켓이 3분의 1 정도 줄어들었다고 말하며 운전 태도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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