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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팀 내 마찰 있어…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6 13:48

매리너스가 화요일 경기 이전에 팀 내에서 언쟁을 벌였다.

언론사가 세이프코필드에 있는 매리너스 클럽하우스 문 근처에서 스캇 서비스 (Scott Servais) 감독이 3:20분에 미디어 접근이 허용하기를 기다리는 중 고든이 무리로 조용히 다가와 클럽하우스에서 철수하기를 요청했다.

그의 요청은 곧바로 수락되었고 언론팀이 철수한 뒤 고든은 문을 닫았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매니저인 라이언 스타일 사무실을 통해 클럽하우스의 내부를 엿볼 수 있었다.
몇 분 후 고함치는 소리와 몸이 움직이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고 닫혔던 클럽하우스의 문이 요란하게 열리며 카메론 매이빈(Cameron Maybin), 마이크 주니노(Mike Zunino), 닉 빈센트(Nick Vincent)를 포함한 2선수와 6명의 선수 사이에 언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로빈슨 카노(Robinson Cano)와 다른 이들이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적인 싸움이 어떤 선수 간에 일어났는지는 많은 사람들 틈에서 보이지 않았고 문은 다시 닫혔다. 그렇지만 고든이 욕을 해대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소식통은 이 사건이 고든과 유격수인 진 세거라(Jin Segura) 사이에서 발생했다고 표명했고 고든이 월요일 오리올스(Orioles)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공을 잘못 다룬 것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고 했다.

다수의 선수들은 이 일에 대해 함구했고 카노는 “이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안에 머문다.” 라고 말했다. 6월 중순 와일드카드로 11 1/2 게임으로 선도함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없이 또다른 한 해가 흐르며 절망적인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들 간의 사건과 실랑이, 주먹다짐이 오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사건은 언론사가 10 피트 이내에 있을 때에는 벌어지지는 않는다.

스캇은 싸움이 벌어졌을 때 경기장에 있었지만 클럽하우스로 돌아온 후 보고받았다. 그는 그 후 클럽하우스의 옆인 그의 사무실에서 미디어 세션을 하기로 결정했다.

스캇은 그의 팀이 이 일을 하나의 표출의 기회로 한정하고 이슈로 남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 함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관계를 회복한다고 한다.

한편 매리너스는 2010년 숀 피긴스가 돈 와카마츠 감독에게 말대꾸를 해 다투는 사건을 겪은 바가 있다.

스캇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팀 내에서 일어나는 다툼은 잦다”라며 “11년 동안 큰 리그에서 경기하는 동안 매년, 내가 속한 모든 팀에서 언쟁이 있었다. 때로는 이러한 언쟁을 계기로 팀이 화합하게 되기도 한다. 가끔 가슴속에 담고잇는 것들을 표출해야 할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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