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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3개 한인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후 귀국

조기승 회장과 이수잔은 이사장, 진주시장 초청으로 진주도 방문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조기승 회장과 스포캔 한인회 신원택 회장, 오리건 한인회 강대회 회장 등 서북미 3개 한인회 회장은 지난 5일 3일 동안 서울에서 진행된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후 귀국했다.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75개국 한인회장과 연합회 임원 500명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모국 정부의 노력 적극 지지, 모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 재외동포 관련 대한민국 헌법 조항 명문화 요청, 한민족의 상호 이해와 화합 증진을 위한 ‘재외동포 기념관’ 건립 촉구 등 총 5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유공자 훈포상자 중 대표 5명에 대한 정부포장을 전수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역별 대표 한인회장 12인 및 재외동포 청년 대표자들과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분단을 넘어 평화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기원했으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조기승 회장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초청으로 이수잔 이사장, 신원택 회장과 함께 ‘2018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68회 개천예술제행사’, ‘제23회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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