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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심혈관 성인병 예방한다

안진숙 담당자, 비버튼 건우클럽에 건강세미나 개최

“심혈관 질환과 성인병 예방 물질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는 올리브 오일은 발열점이 180도인 샐러드와 파스타에 사용하는 불포화 지방산 오일로 스페인, 이태리 등 지중해 연안에서 서식 하는 올리브 열매에서 추출하는 건강에 유익한 식용 오일입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5755 SW Erickson 소재 제일장로교회 비버튼 건우클럽에서 안진숙 담당자는 음식 첨가 식용유 종류와 성분을 알고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 첨가 식용유 선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이같이 말하고 발열점이 낮은 압착유 참기름과 들기름, 그리고 올리브 식용유는 영양 성분이 풍부한 첨가물이라고 말했다.
용매(핵산) 추출 식용유는 인산과 항산을 분리하며 지방산 제거한 기름으로 부침, 튀김, 구이에 사용되며 콩기름 카놀라 유, 옥수수 유, 포도 씨앗 유등 정제 식용유가 있다고 말했다. 포화 지방 함량이 가장 낮은 카놀라유와 달리 콩기름(대두)은 콩 본연의 맞을 살려주지만 포화 지방산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말했다. 모유 성분인 라우라산을 함유한 코코넛 오일은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톨이 전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비염 면역력 강화와 피부와 머리에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아보카도 오일을 야채와 함께 섭취할 시 베타 카로틴으로 발암 물질 생성 억제와 흡수 효과가 높다고 말하고 발열점이 높아 부침 복음 요리 샐러드에 첨가한다고 말했다.



고소한 맛과 발열점이 낮은 참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반면 햇빛과 공기 노출 시 들기름과 마찬가지로 쉽게 산패한다고 말하고 산패한 기름 사용 시 음식에서 탄 냄새가 나며 걸쭉한 느낌이 나며 거품이 나온다고 말했다.

진짜 올리브 오일은 짙은 녹색이고 쓴 맛이 나며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을 냉장고에 보관 시 굳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오래된 기름이나 잦은 튀김으로 기름이 산패되어 있는 기름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아깝다고 보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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