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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토에세이] “우리들 모두 열여덟 유관순입니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16 12:05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수번 371 명찰을 단 열여덟 소녀 유관순을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온몸으로 항거했던 3.1대한독립만세운동.

그녀들의 애끓는 조국사랑 이야기를 기록한 실존인물 뉴욕타임즈 강 기자 역의 황현주 아나운서가 시애틀 소녀들을 만났다.

현장취재 기자의 눈과 발로 쓴 신앙간증이 그녀가 맡은 배역이다.

마치 8호 감방 동료의 한 사람처럼, 어린 관순이 참고 견디는 모습을 바라보며 같이 울었던 그녀가 영화를 보고 나온 권연서(13세, 사진 왼쪽), 권연우(15세) 자매와 함께 ‘1919 유관순’ 앞에 나란히 섰다.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유관순과 더불어 얻은 자유와 함께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여행을 떠나자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는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며… 1919년 3월 1일, 그날을 잊지 말자고!

(사진/글: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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