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NEWS] 국제 기업체 감사패와 영사단 장학금 전달 행사 개최
“오늘 포틀랜드 영사단 단장으로서 여러분들에게 환영사를 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특권”이라고 피력한 아소쿠마 머프리 단장은 “오리건 경제를 지원해 온 크고 작은 기업들의 역할과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애틀 총영사관 홍승인 부총영사, 알레스 쿠오 수팡 대만 경제및 문화국장, 샌프란시스코 프랑스 총영사 래브런 다미엔, 룩셈 버그 샌프란시스코 피어리 프란크 총영사, 대만 경제 및 문화 담당관 팅첸 부영사, 캐나다 시애틀 총영사 주리 벤톤 영사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포틀랜드에 27개 국가 영사 및 명예 영사들이 상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틀랜드시 테드 윌러 시장은 “최근 포틀랜드시는 기업들의 경제 할동으로 보다 더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로 국제적 관광 도시로 탈바꿈해 오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문화계의 Netflix. HBO 세계화 확대 등 바로 오늘 이곳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노력”이라고 치하했다. 테드 시장은 “포틀랜드는 경제 발전을 토대로 국제 도시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다문화권 인구 증가는 문화 공유를 통해 경제력 강화와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업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는 민간기업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을 덧붙였다. 시애틀 총영사관 오리건 북부 담당 그랙 카드웰 명예영사는 “오리건 영사단 장학금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U of O, 오리건 주립대학, 포틀랜드 주립대학, 루이스엔 클락 대학, 포틀랜드대학 5개 대학교 5개 국제학과 연구소에서 선발된 Hepoise Gayet, Quinn Hauth, Uwa Keist, Isadora Costa Cardoso, Nick Benton, Natalie McAllister, Rebecca Sacol Snyder, Emina Ibisevic, Ruby Beauchamp, Saron Tedia 등 10명의 장학생에게 2,500불씩 전하게 됐다”고 밝히고 “장학생 동영상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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