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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출마 샘 조, 아버지 조규철 씨 ‘감사의 글’ 보내와

Port of Seattle Commissioners2에 출마한 조세현군의 소식입니다.

6월13일 선거출마 킥오프 행사를 시애틀 지역 존경받는 한인 1세대분들과 언론기관,주류사회의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즐겁고 뜻깊은 행사를 무사히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세현군 성장 시 시애틀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이셨던 윤부원 여사님이 제자에게 힘을 심어 주시기 위해서 킥오프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세현군 두손 꼭 잡으시고 덕담과 당부의 말씀을 하시며 큰 금액의 선거자금도 주셨습니다.
손자손녀 4명의 저녁을 챙겨주셔야 한다며 행사 시작 전에 바쁘게 자리를 떠나시는 모습에 세현군은 감사의 눈물 흘리며 꼭 선거에 승리해서 찾아뵙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시애틀 한인1세대들이 미국 주류사회에서 성장하는 2세대를 바라보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어제까지 킹카운티 15개 선거구 중 10개 선거구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7명의 후보에 대한 지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된 10개 선거구 중 조세현 후보가 6개의 선거구에서 지지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킹카운티 영 민주당 모임에서까지 지지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5개의 선거구 발표에도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서도 인지하셨듯이 b.c.7명의 후보 중 63세의 변호사이면서 벨뷰시장을 지낸 후보와 56세의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2년전 선거에서 본선에서 탈락한 인도 후보자와 29살의 정치 신인인 조세현군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방국무부.의회.백악관 근무를 마치고 시애틀에 돌아와서 지난 2년 4개월 워싱턴주를 위해서 성실한 지역 사회활동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비선거까지 이제 6주가량 남았습니다.

우리 한인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조세현군을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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