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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서북미연합회장 이상규 연임 ‘기호지세’

지난 7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주의하며 과감하게’ 마무리된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 2020년 정기총회를 두고 또 몇몇 사람이 벼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동포사회가 긴장, 경직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안전행사’에 만전을 기한 제11대 이상규 회장단의 노고마저 폄하할 필요가 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일절 기념식과 ‘대한독립만세’ 삼창, 봉사상과 공로장 전달식까지 20명 가까운 참석자들의 한마음은 “꿋꿋하게 뜻을 앞세워 (취임식)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리는”(김동진 원로목사의 기도문 中) 기호지세(騎虎之勢,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로 제12대 이상규호(號)의 과단성과 유연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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