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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근로자, 일자리 하나로는 렌트비 충당 어려워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4 17:43

연소득 4만4000불 돼야 원베드 아파트 렌트비 감당 가능

최근 몇 달 사이 시애틀 지역 렌트비 상승이 다소 주춤하며 떨어졌지만 이미 워싱턴주 지역의 평균 아파트 렌트비는 천정부지로 솟은 상태다.

저소득주택 전국연합이 최근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최저시급을 받을 경우, 원베드 아파트의 월 렌트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풀타임으로 적어도 2가지 이상의 일을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2가지 일을 하길 원치 않는 경우, 연소득 4만4000달러 혹은 최소 시간당 23달러를 받아야 매달 렌트비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절망적인 사실은 워싱턴 주민들이 만약 2베드룸 아파트에 살 경우, 최소 1주일에 95시간씩 일을 하거나 시간당 26달러를 받아야 이를 감당할 수 있다.

시애틀과 벨뷰 지역이 워싱턴주 지역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이라는 사실은 별로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만약 이 지역에서 투베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독신 주민일 경우, 최소 시간당 36달러를 받거나 연소득이 6만9000달러에 달해야 이를 충당할 수 있다.

저소득주택 전국연합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기준에 의거해 아파트 랜트비 및 모기지 페이먼트는 본인의 소득에 30% 이하가 가장 적합하다.

워싱턴주에서 한가지의 풀타임 직업만을 가지고 렌트비를 감당할 수 있는 지역은 오직 극소수의 카운티에 불과하다.

스포캔 서부지역에 위치한 링컨이나 롱뷰 서부지역에 위치한 와키아쿰카운티에 살 경우에만 평균 시간당 13달러40센트를 받아도 렌트비를 충당할 수 있다.

투베드 아파트를 렌트할 경우 킹카운티 지역은 최저시급이 평균 36달러12센트여야 하면 피어스카운티는 22달러2센트, 스노호미시카운티는 36달러12센트, 서스튼카운티는 21달러54센트, 스포캔카운티는 16달러67센트, 킷샙카운티는 21달러87센트, 야키마카운티는 16달러77센트, 그리고 왓콤카운티는 19달러77센트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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