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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로 새로운 인생 설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은퇴 및 상속 세미나
뉴욕라이프 벨뷰지점 후원, 유익한 정보 제공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주최하고 뉴욕라이프 벨뷰지점이 후원하는 은퇴 및 상속관련 세미나가 열렸다.

10일 뉴욕라이프 벨뷰지점이 위치한 서밋 빌딩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로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한인 40명이 참석했다.

정현아 회징은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은퇴 세미나의 연장으로 많은 한인들의 요청이 들어와 개최하게 되었다”고 세미나의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짧은 시간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 “2세대, 3 세대로 이어지는 상속 및 비즈니스 승계 문제와 은퇴 후의 재정에 관하여 심도 있는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마련했다”며 이제 100세 인생이라는 현실은 은퇴를 준비하는 것이 또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야하는 시작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뉴욕라이프 부사장이자 재정 상담가인 데니엘 윤 변호사로 이번 세미나를 위해 워싱턴 DC에서 방문했다.

윤 변호사는 세미나 참석한 한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 은퇴와 세금관련 이해를 도왔다. 이어 그는 설명과 함께 감세나 세금을 연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상속에 관련한 여러 상속 방법을 실례를 들며 설명했으며 가장 유리한 상속 절차를 제안하고 조언했다.

세미나는 질의 응답 시간을 1시간 정도로 충분히 할애하여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뉴욕라이프 벨뷰지점의 김재현 팀장은 “한인들을 위해 은퇴와 상속 관련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계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 다니엘 윤 변호사가 참석자들에게 은퇴와 상속에 대해 설명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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