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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엔시, 범죄 예방위해 학교 치안 강화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2 10:56

지난달 28일 저녁 젊은 여성 2명 잇달아 총격사망
뷰리엔 경찰국, 목격자나 정보제공자의 제보 당부

뷰리엔에서 여학생 및 젊은 여성이 지난달 28일 저녁 잇달아 총기사건으로 사망하자 뷰리엔시가 앞으로 학교 인근 지역 치안 강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 마타 뷰리엔 시장은 방과 후나 늦은 저녁 학교 프로그램으로 늦게 학교를 나오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타 시장은 지난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더 이상 이 같은 폭력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앞으로 더 많은 추가 희생자를 땅에 묻지 않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나타냈다. 또한 현재 인근 학교의 다가오는 방과 후 혹은 저녁 행사에 앞서 뷰리엔 커뮤니티 센터와 학교 인근 지역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시의 다른 부서들과 협력해 다시는 이 같은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 이번에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범죄 예방차원에서 앞으로 어떠한 형태의 지원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마타 시장은 하일라인 교육구와 경찰들과 함께 범죄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19세 여성 이보나 코르테즈와 신원 미상인 한 소녀가 뷰리엔 아파트 단지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이 갱단과 연관되어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희생자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소녀는 하일라인 교육구에 속한 실베스터 미들스쿨에 재학 중인 13세 혹은 14세 학생인 것으로 파악된 상태다.

이 지역에서 일어난 청소년 총기 살인 사건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1월에도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4명의 10대 청소년이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으며 당시에도 경찰들은 이 사건이 갱들과 연관된 사건이라 추정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브라이언 윌슨 도시개발 국장은 만약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목격자가 있다면 반드시 뷰리엔 경찰국(206-296-3111)으로 연락 달라며 경찰국은 제보자의 이민 신분에 대해 일체 묻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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