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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한국학교 장태연양, 대상 수상

박재영 기자
박재영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16 14:28

재미한국학교, 지난 14일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받아쓰기대회 겸해 열려…총 21개교 224명 참가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주최 ‘제22회 받아쓰기 및 나의 꿈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타코마제일한국학교 6학년 장태연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21개 학교에서 22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가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닦은 한국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고학년에 비해 저학년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더 뛰어나 학부모들의 한국어 교육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세 자녀를 데리고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첫 아이 때보다 막내 아이를 기르면서 더욱 한국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첫 아이 때 열심히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이사장도 “외국어로써의 한국어 위상이 꽤 높아졌다”며 “한국어를 잘하면 직장을 얻을 때도 혜택이 많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조영숙 회장은 “매년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정이 이사장도 “한인 2세들의 한국어 실력이 날로 향상되는 것을 볼 때 자랑스럽다”며 “이 학생들이 훗날 미국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말하기대회와 함께 열린 받아쓰기 대회 수상자는 채점관계로 추후 언론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5월에 열릴 예정인 제23회 합창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장태연(타코마제일 6학년) <유치부~3학년> ▶금상: 이한울(벨뷰통합 유치부) ▶은상: 채하은(코가 유치부) ▶동상: 김은빈(페더럴웨이통합 3학년), 이수연(야키마사랑의교회 유치부) <4~6학년> ▶금상: 정현욱(시애틀통합 6학년) ▶은상: 이준교(평안 5학년) ▶동상: 오하영(성김대건 4학년), 박예담(시애틀통합 5학년) <7~12학년> ▶금상: 도형탁(느티나무 8학년) ▶은상: 류사론(큰빛 11학년) ▶동상: 정지훈(페더럴웨이통합 9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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