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5.1°

2018.11.20(TUE)

Follow Us

“여러분들이 바로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박재영
박재영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9 14:48

대한부인회, 지난 28일 제22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빌리 최 등 5명 학생에게 총 5000달러 장학금 전달

1. 5명의 장학생들과 학부모, 대한부인회 임원들이 장학생 시상식이 끝난 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 5명의 장학생들과 학부모, 대한부인회 임원들이 장학생 시상식이 끝난 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함으로 미래 미국을 이끌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는 워싱턴주 대한부인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부인회는 지난 28일 타코마 워싱턴주 본부에서 제22회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레이스 정, 빌리 최, 그레이스 서(이상 제임스하이스쿨), 에스더 권(커티스하이스쿨), 김예진 등 선발된 5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봉사위원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을 이끌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명숙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며 장학금을 시상한 장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의 미래인 여러분들의 오늘 장학금 수상이 밝은 미래의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 있어 심사를 총괄한 앤젤라 힐튼 심사위원장은 장학생 선발기준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경숙 봉사위원장은 대한부인회 임원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후원업체인 뱅크오브호프의 에릭 리 본부장은 뱅크오브호프 스폰서십 체크를 전달했다.

한편 빌리 최군은 장학생 대표로 ‘The Life Changer’의 에세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군은 에세이에서 “저의 롤모델이기도 한 아버지는 목사님으로 활동하며 홈리스 등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셨지만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이 때 중학생 때부터 꿈꿔오던 SWAT팀 멤버가 돼 많은 사람들을 돕는 꿈을 의사가 되는 꿈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훌륭한 의사가 되어서 아버지처럼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