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판매 한국 골프공 큰 인기
값싸고 품질 좋아 품절 사태
시애틀 타임즈가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해 가을 ‘커크랜드 '라는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2 더즌에 29.99불 골프 공 판매를 시작했다. 이 후 이 공은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면서 품질이 좋아 순식간에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이로인해 코스트코는 몇주동안이나 품절 사태가 되고 있으며 반면 이베이 등에서는 경매가격이 최초 판매가격의 몇배가 될정도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 골프공은 한국 낫소 골프(Nassau Golf) 제품으로 제 3자를 통해 코스트코에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스트코는 이 인기있는 한국 골프공을 다시 팔 계획이 있는 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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