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씨, 알바트로스 행운
“꿈에서 그려보던 일이 현실”
정씨는 이날 교우들인 김경수,채현석, 김인호씨와 라운딩 중에 2번홀 (파5 461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2번째 샷이 온 그린 원 바운드 후에 홀컵에 바로 들어갔다.
20년 구력에 핸디가 9이며 2007년에도 홀인원을 했던 정씨는 “꿈에서만 그려보던 일이 현실로 이뤄져서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정현식(오른쪽)씨가 알바트로스 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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