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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모나치 호텔에서

국제 가정 교회 사역원은 지난 11일 오전 9시 12566 SE 93rd Ave Clackamas Monarch 호텔에서 제81차 가정 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갖고 엘리야가 로뎀 나무 밑에서 어루만짐과 음식을 통해 침체에서 회복돼 성산으로 달려갔던 것처럼 작은 섬김을 통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컨퍼런스를 통해 복음 전파를 위한 말씀과 소망이 재충전되는 계기를 마련 했다.

가정 교회 갈라 잡이 최영기 사역 원장의 경건의 삶, 이은진 목사 기도의 삶, 정희승 사모 기도의 삶, 오상연 목사 말씀의 삶, 이지혜 사모 부부의 삶, 곽성용 목사 새로운 삶, 김영주 목사 자유케 하는 삶, 정영민 목사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이상래 목사 확신의 삶 등 8개 반으로 나눈 강의에서 최영기 가사 원장은 가정 교회의 길라 잡이 주제에서 영혼 구원, 보고 경험하는 시스팀, 평신도 사역을 주창, 낮아 지지 않고는 높아 질수 없다는 섬김을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너무 앞서지 말고 한 걸음만 앞서야 한다”고 말하고 “목회자로서 자신의 체질 개선 원칙을 교인들에 맞게 하지 말고, 교인들을 원칙에 맞추도록 섬겨야 한다”며 “현장에서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그 답으로 삶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케 하는 삶이라는 주제에서 전주 기쁨 넘치는 교회 담임 김영주 강사는 “약한 영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자유케 하기 위한 과제”라고 말하고 “제가 따로 이런 사역을 배운 것도 아니며 이런 방법만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경험적 비교 설명했다.

또한 “성경과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고 도움”이라고 강조하고. “찰스 크레프트의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는 책은 목회자들이 가장 건전하게 인용되는 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실제적 실례를 든 쟌마크 센포드의 귀신론보다 성경론을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할 때 예수님을 영접해 놓고 왜 안 따를까 라는 질문을 하지만 이 신앙 전쟁은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승리에 근거해서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 남가주, 뉴왁크, 뉴일글랜드, 밴쿠버 캐나다, 시애틀, 시카코, 애틀랜타, 오클라호마, 포틀랜드 비버튼, 뉴욕, 토론토, 텍사스, 올랜도, 버지니아, 테네시, LA, 루이스빌, 오스트리아 지역 목회자 1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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