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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과 함께 춤을~

시애틀 한인회, 아리랑 밤 행사 청소년 노래 및 댄스대회로 기획
대상 500불 등 총 상금 1200불…11월 8일 마감 11월 10일 예심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가 매년 개최하는 아리랑 밤 행사를 한인 2세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한다.

시애틀 한인회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립 제51주년 기념 및 아리랑 밤 행사’를 개최한다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송년행사를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K-Pop 노래 및 댄스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200달러(대상 1팀 500달러, 금상 1팀 300달러, 참가상 4팀 각 100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노래자랑 및 댄스 대회는 심사위원회의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12월 1일 아리랑 밤 행사 2부 순서에 진행되는 ‘본선 경연’에 출연하게 된다

시애틀 한인회가 한인 2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노래자랑 및 댄스 대회 참가대상은 청소년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이메일(bellevuetkd@gmail.com) 또는 시애틀 한인회 페이스북 메신저 (https://www.facebook.com/seattlekoreanassociation/?notif_id=1530284827752550&notif_t=page_admin)로 접수를 해야 한다. 예심은 11월 10일 오후 2시 국기태권도 도장 2층(13300 SE 30th St Suite #105 Bellevue, WA 98005)에서 실시한다.



▶문의: 206-849-4349(박상훈 준비위원장), 206-817-5143(황준영 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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