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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독감으로 두 번째 희생자 나와..

타코마-피어스 카운티 보건부는 지난 주 킹카운티에서 사망한 영유아의 독감과 지난 월요일날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한 피어스 카운티의 한 아이가 같은 독감 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코마 피어스 카운티 보건부는 킹 카운티에서 사망한 영유아도 피어스 카운티의 영유아와 같이 잠재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총괄자, 니겔 터너는 올 겨울에 유행성 독감이 영유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주치의들이 독감 환자들이 증가함으로 인해 새로운 예약을 받기 힘들어, 응급실에서 진단받은 사례도 나오고 있다.



피어스 카운티의 의사들은 피어스와 킹 카운티에 사는 영유아들의 사망은 B형 독감이라고 말한다. 감기 합병증으로 영유아가 죽은 건 10년만이라고 한다.

터너는 올 겨울 두 아이가 사망했고, 또한 많은 아이들이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은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올 겨울 새 독감을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접종자 당사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보호 할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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