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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뉴스] 오리건.밴쿠버 한인교회 연합회, 회장에 이은균 목사

신.구 회장단이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구 회장단이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은균 신임회장이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이은균 신임회장이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오리건.밴쿠버 한인교회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7시 9100 SW Wishire 소재 오리건 선교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회장에 이은균(유진 한인연합교회) 목사, 목사 부회장에 김대성(임마누엘 장로교회) 목사, 장로 부회장에 남봉현(온누리 성결교회)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늘푸른 장로교회(진영길 목사)를 신입회원 교회로 인준 결의했다. 이에 앞서 실시된 예배에서 백동인 목사는 ‘푯대를 향해라’는 설교 메시지에서 “우리는 과거에 죽은 존재이며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이며 과거는 우리를 축복할 수도, 제한할 수도 없다”며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용감하게 앞으로 달려 나가 승리의 면류관을 차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균 신임회장은 추대해준 전직 회장단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고 “회원 교회가 동포사회 신앙생활 선도를 견인할 수 있도록 연합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회의 참석과 회비 납부 등 회원 교회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4개 교회에 대한 제명 확정 여부를 2020년 1월 첫 임시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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