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사회봉사 수상자 발표

사회봉사상: 윤부원, 김태원씨
시상식 5월11일 오후 3시 노스 시애틀 할러데이 인

서북미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정상의 신문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가 매년 실시하는 영광의 사회봉사 수상자가 결정 되었습니다.
원래 사회봉사상과 장한 어버이상에 각 한명씩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장한 어버이 대상 해당자 가 없는 반면 신청이 역대 가장 많았던 사회봉사상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2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영광의 제 18회 사회봉사상에는 윤부원 한인 생활상담소 이사 김태원 (감옥선교회) 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자 2명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은 차후 본보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사회 봉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11일 (금) 오후 3시 노스 시애틀의 할러데이 인(14115 Aurora Ave. N Seattle)에서 개최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많은 추천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