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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주택 마련이 쉬운 곳은?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13 14:45

너드월렛, 전국 173곳 단독주택 평균 가격 계산 발표
콜럼비아주 컴벌랜드, 평균 주택가격 8만4600불 불과

테크 선도기업 아마존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에 발판 삼아 지칠 줄 모르고 올라가는 주택 가격에 내 집 장만에 나선 구매자들은 매물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요즘 다른 도시들의 사정은 어떠할까?

전국 대도시들 중 도심지역에서 주택을 구하기 가장 좋은 지역은 콜럼비아주 컴벌랜드와 메릴랜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 마련이 가장 어려운 도시는 전국 테크의 메카인 실리콘 밸리가 자리 잡고 있는 산호세 및 캘리포니아 인근 도심 지역이다.

컴벌랜드와 같은 경우 주택 평균 가격이 평균 가정의 2년 치 소득보다 낮다. 산호세는 이와 반대로 평균 가정 10년의 소득과 맞먹는다.

너드월렛은 전국 173곳의 도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각 세대의 평균 연소득과 모기지 페이먼트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을 계산했다. 여기서 평균의 뜻은 주택 가치의 반 혹은 각 세대의 소득이 이보다 높거나 낮음을 뜻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평균적으로 주택을 마련하기 좋은 도심 지역 5곳과 가장 어려운 곳 5곳을 소개했다.

1위는 컴벌랜드와 메릴랜드-웨스트버지니아로, 평균 주택가격은 8만4600달러이며 평균 가정 연소득은 4만5000달러였다. 또한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월 소득의 8.5%에 달하는 326달러였다.

반면 리얼터닷컴에 의하면 이 지역 집값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매물이 빨리 나가는 편은 아니었다. 지난 2월 평균 주택을 판매할 시 걸리는 기간은 약 146일로, 전국 평균 판매일인 84일에 비해 2배가량 더딘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영스타운-워렌-보드만, 오하이오-펜실베니아 지역으로 평균 주택가격은 9만200달러이며 평균 가정 연소득은 4만4981달러였다. 월 평균 모기지 페이먼트는 월 소득의 9.3%에 달하는 348달러였다. 3위는 일리노이주 페오리아로 평균 주택 가격은 12만400달러 선이었으며 이 지역 연 가정소득은 5만7090달러였다. 4위는 뉴욕주의 빙햄턴, 5위는 일리노이주의 디케이터였다.

반면 가장 주택 마련이 어려운 곳 1위는 평균 주택가격 127만 달러를 기록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였다. 이곳 연평균 소득은 11만40달러였으며 월 평균 모기지 페이먼트는 월 소득의 53.4%를 차지하는 4898달러였다. 2위는 평균 주택가격 92만 달러를 기록한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해이워드 지역으로 연 평균소득은 약 9만6677달러, 월 평균 모기지는 월 평균 소득의 약 44%에 달하는 3546만 달러였다. 3위는 하와이 호놀룰루로, 평균 주택가격은 76만 600달러, 평균 연소득은 8만 513달러, 그리고 월 평균 모기지 페이먼트는 2933달러로 월 평균소득의 43.7%를 차지했다.

4위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와 칼스배드, 그리고 5위는 콜로라도 볼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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