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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인상, 비단 시애틀만이 아니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4 11:52

타코마 연간 렌트비 8.3% 인상…주 도시 중 1위
렌튼‧벨뷰‧켄트 등도 렌트비 월 1%씩 상승 추세

부동산 시장의 활기에 힘입어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 주택 가격에 발맞춰 렌트비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그간 이 같은 렌트비 인상 현상은 시애틀 등 비교적 상업지구가 밀접한 지역에 국한됐으나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시애틀 외부 지역도 렌트비 인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렌트카페에 따르면 현재 렌튼지역 월 평균 렌트비는 1500달러이다.

현재 시애틀 다운타운과 벨뷰 지역 평균 월 렌트비 시세와 비교해 약 500달러 정도 차이가 난다. 벨뷰나 시애틀 도심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최근 부쩍 오른 생활비와 렌트비로 인해 이스트사이드와 시애틀을 지역들을 비교적 쉽게 오갈 수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자 비교적 도심에서 떨어졌지만 그리 멀리 않은 거리에 위치한 도시들의 렌트비가 이로 인해 인상되고 있다.

렌트카페가 발표한 월간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켄트, 벨뷰, 그리고 렌튼 지역이 지난 3월까지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빨리 오르는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곳의 도시 렌트비는 매달 약 1%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타코마와 같은 경우 렌트비가 연간 약 8.3% 인상됐다. 이 지역도 렌트비가 가장 빨리 오르는 전국 상위 10곳에 포함될 만큼 렌트비 인상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월 평균 렌트비는 위 3곳의 도시들에 비해 다소 저렴한 1200달러이다.

킹카운티에 위치한 도시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렌트비가 오른 지역은 켄트로, 연간 6.7% 이상 렌트비가 인상되고 있다.

한편, 워싱턴주에 위치한 도시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렌트비가 인상되고 있는 도시 1위는 타코마이며 2위는 켄트, 3위는 밴쿠버, 4위는 시애틀, 5위는 렌튼, 6위는 스포캔, 7위는 에버렛, 8위는 벨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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