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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전 타코마 한인회장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회장후보 등록

서북미 10개 한인회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직)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워싱턴-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이상규가 제출한 제11대 회장 후보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김병직 위워장은 “이상규 후보는 정규회원 26명의 추천서와 공탁금 5000달러 등 필요요건을 모두 갖춰 등록했으며 마감일인 3월 3일 오후 5시까지 다른 후보의 등록이 없으면 당선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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