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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면허국, 한국어 서비스 실시

지난 9일 소수민족 편의위한 6개 언어 운영 발표

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지난 9일 소수민족들의 편의를 위해 6개의 언어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 앞으로 한인들도 보다 편리한 면허증 및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당국에 새롭게 추가된 언어는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그리고 일어로, 총 6가지의 통역 서비스가 추가됐다.

DOL은 이에 대해 당국의 사업 목표는 모든 주민들이 동등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행정명령 17-01에 의거해 앞으로도 적절한 워싱턴주의 새로운 정보와 뉴스를 보다 용이하게 주민들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웹사이트(dol.wa.gov)를 통해서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자동차 탭 갱신 등 업무 서비스는 직접 방문 시 다른 방문자로 인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온라인 결제나 갱신을 하는 것이 보다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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