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생활상담소, 시애틀 위즈덤 문화원 개설

김미현 원장, 유익한 강좌 마련하고 적극적인 참여 당부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부설 시애틀 위즈덤 문화원(원장 김미현)이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개설하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위즈덤 문화원은 지난해 10월에 개설된 이후 현재 인근 지역 한인들의 호응을 받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는 등 활발히 강좌 프로그램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인 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은 스트레칭 요가를 비롯해 노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찍는 법을 배우는 사진반 등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시에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영어 관련 강좌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영어책 읽기 영어반 강의를 비롯해 팝송앤힐링, 영어로 보는 경제뉴스 등 영어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꽃꽂이, 손뜨개, 메이크업, 작품수준의 종이접기, 한국무용, 장구 등 한인들의 문화생활 및 취미활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위즈덤 문화원 김미현 원장은 현재 모든 강의에 15명만 선착순으로 받기 때문에 4월 강의편입 및 5월 시작강의에 참여하기 원하는 한인들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주미 상담소장은 “위즈덤 문화원을 개설한 후 방문 또는 전화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원 오픈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들을 표현할 때마다 상담소가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고, 유익한 나눔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화원 강좌 및 강의 등록 관련 정보는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로 연락해 문의할 수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