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미리 예약을 해 주세요”
민주평통,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강연회’ 개최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터킬라 라마다 호텔서
김순아 평통 수석부회장은 “많이 알려진 분이 특별 강사로 오시니, 그날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모두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평통 유나영 간사는 “1977년 박정희 정부 시절부터 통일부에서 일하기 시작한 정 전 장관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지냈으며, 남북한 간에 맺은 각종 합의의 절반이 그의 재임 중에 이뤄졌다”며 “또 이렇게 갖게 된 풍부한 대북 협력사업의 경험 때문에 각종 매체에 출연, 정부의 통일 정책과 관련해 조언하고 비판해 왔으며 지금은 최고의 대북 문제 전문가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보다 매끄럽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서 참가자들의 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 이메일: 18thnuacseatt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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