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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류 의원 '5선 성공'

고아 입양인 출신 김경막 변호사도 킹카운티 판사에 당선
연방상원은 공화당이‧연방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 확정져

민주당 소속으로 제32지구 포지션1에서 5선에 도전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에서 공화당의 디오 부크시구에즈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류 의원은 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3만2973표를 얻어 76.05%의 득표율로 1만382표를 기록하고 있는 디오 부크시구에즈 후보를 2만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한 고아 출신의 한인 입양인 김경막(미국명 마커스 네일러) 변호사도 킹카운티 판사에 당선됐다.

킹카운티 동부지방법원 판사 포지션1 선거에 출마한 김경막 변호사는 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9만3832표를 획득 65.52%의 득표율로 4만9382표를 기록하고 있는 상대후보 조슈아 샤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편 100개의 의석 중 35석을 교체하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공화당이 과반인 51석을 확보 44석 확보에 그친 민주당을 제치고 다수당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435석 전체를 교체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과반 218석을 넘는 222석을 차지 199석 획득에 그치고 있는 공화당을 제치고 8년 만에 다수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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