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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위한 정보의 장 마련

한인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위크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한인 차세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비즈니스 정보 제공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가 지난 18일 워싱턴주 비즈니스 위크(WBM)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한인 상공인들과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벨뷰 레드라이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시애틀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WBW 담당자들이 초청돼 차세대들에게 필요한 직업관과 실제 학교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매년 여름방학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였다.

올해는 특별히 비즈니스 위크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인 장학생과 학부모들도 초청돼 참석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경험담과 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행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이 앞으로 현재 살고 있는 워싱턴주 지역과 미국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한인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행사”라면서 “한인 차세대들이 미래의 상공인으로서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는 물론 장차 본인들이 꿈꾸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올바른 방향성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힌 후 비즈키즈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WBW의 담당자 니콜 윈터스와 캐런 한센은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고 있는 비즈키즈 위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참여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윤이나 사무총장의 사회로 참가자 및 담당자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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