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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한인 단체 참여 동기 부여

오정방 회장이 간담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오정방 회장이 간담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면서 오정방 회장의 간담회 취 지를 경청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면서 오정방 회장의 간담회 취 지를 경청하고 있다

오리건 한인회가 감담회를 통해 한인 사회 단체에 공동 발전을 위한 단합의 참여 동기 부여에 따른 공통 분모의 전환점을 제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 한국의 날 행사, 47대 회장 취임 및 한인회 후원의 밤, 삼일절 백주년 기념 행사및 경로 잔치가 여러분의 협조로 성황을 이루며 치러져 고맙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2년간 한인회 운영의 극대화를 위해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져 한인 사회 단체장 간담회를 갖고져 하오니 참석해서 기탄 없는 고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이 메일에 공감한 20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오정방 회장은 한인회 자체 만으로 지역 사회를 효율적으로 발전 시킬수가 없다고 말하고 힘과 뜻을 같이 해 모두 상생의 발전을 통해 부흥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한인 회장으로서 소신이라고 강조, 동기 부여에 따른 전환점의 필연성을 제시 했다.

중앙 일보(유승호), 한국 일보(김헌수), 평통 포틀랜드 지부(김헌수), 오리건 한국 전쟁 기념 재단(김병직), 오리건 6-25 한국 전쟁 참전 국가 유공자회(권희수), 오리건/벤쿠버 한인 교회 연합회(백동인), 오리건 한인 부동산 협회(설 에이미), 오리건 한인 사회관(남궁진), 한국 재단(유형진), 라이온스 클럽(김인자), KIMWA 포릍랜드 지부(이남순 클라라 메이어), 오리건 한국 전통 예술원(지승희), 체육 협회 (김병철)가 참석한 이날, 오정방 회장은 오리건 한인 상공 희의소 장규혁 회장과 오리건 한인 그로서리 연합회 유영만 회장을 지난주 만나 오늘 간담회 목적을 설명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체 일정 때문에 참석을 하지 못하지만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인 동포 사회 발전과 단합이라는 명제에 대한 다양하고 광범위한 의견 제시에 오정방 회장은 여러분들이 의견을 종합해 효율적으로 봉사 활동에 반영 시켜서 한인회가 명실 상부한 동포 사회 구심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했다. 한인 동포 사회를 포괄적으로 대표 하고 있는 한인회와 달리 회원들의 익익 증대 친목을 위한 자생적 단체, 세금 무료 보고, 영정 사진 찰영, 유언서 작성등 공익성 단체등 각 단체 행사가 한인회로 귀결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 개진은 동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무관심에 대해 상호 관심으로 참여 발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도출해 낸 것으로 평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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