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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폭파하겠다고 위협 메모, 철없는 10대들

워싱턴주 야키마 근처에 위치한 프로서의 도서관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모가 발견돼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프로서 도서관 직원이 컴퓨터 메모장에서 “도서관을 폭파하고 자살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메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관련 용의자의 신원을 신속히 확인하기 위해 도서관과 학교 직원의 도움을 받아 16세 소년임을 밝혀냈다.

소년은 자신이 메모를 남긴 것을 시인했으나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프로서 경찰국에 따르면 이 소년은 앞으로 5년간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다.

벤튼 카운티 검찰청에서는 추가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프로서 경찰서는 이러한 위협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절대 농담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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