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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가장 친환경적인 주’ 3위 영광

워싱턴은 14위로


“Keep Washington Green(워싱턴을 푸르게 유지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Evergreen State’ 워싱턴 주가 가장 친환경적인 주 랭킹에서 14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다른 서부 해안 주보다는 뒤쳐져 있다.

월렛허브의 연구는 50개 주를 환경, 주민들의 친환경적인 습관, 기후 변화 기여도 등의 27개 지표로 비교했다. 워싱턴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 토양 품질에서의 에너지 소비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건물 당 자연의 면적에서 7위, 가스 소비량 7위, 친환경 교통 7위, 1인당 대체 연료소 수에서 8위, 물 효율성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를 총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는 전국 14위로 끝마쳤다.

오리건주가 3위, 캘리포니아가 7위를 차지해 서부 해안에서는 뒤쳐진 점수이지만 주 전체로 비교했을 때는 15위권 안에 든 친환경적인 주이다.



버몬트와 뉴욕이 1위,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오리건, 코넥티컷, 미네소타, 매사추세츠 등이 뒤를 이었다.

하위권으로는 루이지아나, 웨스트 버지니아 등이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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