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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NEWS] 시애틀 중앙일보, 워싱턴 주립대 23대 한인회와 새 출발

왼쪽부터 박연수기자, 박혜인기자, 회장 홍성규, 부회장 김혜원

왼쪽부터 박연수기자, 박혜인기자, 회장 홍성규, 부회장 김혜원

중잉일보 시애틀 지사와 함께 2018년 여름부터 협업을 이어오던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표 한인회 KSU (Korean Student Union) 미디어팀이 23대 회장 홍성규, 부회장 김혜원, 박혜인 기자, 박연수 기자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다.

KSU에 3년동안 몸 담아온 23대 회장 홍성규 군은 ‘이번 23대 KSU와 함께 학교 친구들과 시애틀 한인들에게 흥미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다.’ 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부회장 김혜원 양 역시 ‘작년 회장단 경험을 바탕으로 KSU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9-2020년 KSU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팀 구성과 이벤트들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네 팀들이 단독적으로 활동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이벤트 기획 및 홍보를 담당하던 마케팅 팀이 사라지게 되면서 SNS 이벤트 홍보를 맡게 된 미디어 팀,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하는 디자인 팀, 그리고 스폰서 관리를 도맡아 하는 대외 협력 팀이 함께 협력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쉽게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SNS를 더욱 활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만들기 위해 구성중이다.

KSU 소속 미디어팀은 글쓰기와 사회 방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다른 학생들이나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들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팀인 만큼, 다채로운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중앙일보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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