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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의 장벽' 허문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네트워킹

게리 락 전 워싱턴 주지사, 엘리사 한 전 KING-5 앵커,
주류사회 법조인 대거 참석

지난 20일 저녁 시애틀 포시즌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친 제29회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회장 이승영) 연례총회는 한인사회 성장 해법의 선도적 모델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ABA 창립 초대회장으로 “타인이 아니라는 개념이 깊다”는 정상기 판사의 소회가 의미심장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민 초창기 세대로 뭐든지 해야겠다는 용감한 뿌리내리기였지만 특별한 노하우가 부족했다. 전문화된 이민 4세까지 나오면서 ‘1인치의 장벽’인 언어나 문화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1세대의 목소리만 제대로 전달된다면 주류사회 속에서 좋은 한인사회를 이룰 수 있다.” 목표와 방향이 뚜렷하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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