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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마트 직원 2명 확진자 판정, 훼드럴웨이,벨뷰지점 4월 10일 폐점

H마트는 훼트럴웨이 H-마트 영업부 직원과 벨뷰 H-MART 드라이 창고 직원이 오늘 4월 9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그 두 직원은 2주전부터 코로나 의심증상이 보여 자가격리중 이었다고 알렸다.

현재 관련된 부서의 직원들은 모두 검사를 받거나 2주간 자가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아 근무 중이며, 증상이 없는 직원만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훼드럴웨이, 벨뷰 H-Mart 지점은 즉시 보건당국에 통보했고, 해당 직원 그리고 유증상자들을 격리하고 정해진 약품으로 소독을 한 후 영업을 계속 해도 된다는 권고 사항을 받았지만, H-Mart는 고객들과 근무하는 직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4월 10일 하루 두 지점을 자진 클로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된 전문 방역업체에 방역 작업을 맡기고, 4월 11일 토요일에 재오픈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



현재 H-Mart는 의심 증상자가 나오면 해당 근무자 소속부서의 모든 직원 검사 및 의심증상자를 2주간 즉시 자가격리 조치 실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쇼핑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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