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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해 대비 습관화 필요

안진숙 담당자, 지난 5일 노인아파트서 세미나 개최


“지진, 폭설, 폭우 등 자연 재해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안진숙 담당자는 지난 5일 다운타운 노인아파트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단단한 가구를 꽉 붙잡고, 바닥에 몸을 낮추고, 벽가림으로 몸을 보호하고 두 팔을 들어 머리를 가리는 행동 수칙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급 시 가족과 연락망은 물론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화재가 발생하면 작동하는 쿨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쉽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동부 지역 눈과 중부 지역 폭우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기 등 자연 재해 발생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 구조물 질문에 아파트 복도 또는 회의실 천장 가운데와 구석에 화재 쿨링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 건설하는 개인 주택에 쿨링 시스템 설치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환기시키고 “손전등, 전화기, 소형 라디오 배터리, 비상 식품 음료수를 준비해 두고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특정 장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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