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속에 한글사랑 담았어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지난 6일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학생들은 직접 먹을 갈아 그 먹물을 붓에 적셔 부채에 글을 써 보고, 그림도 그려 넣으며 한글 사랑의 마음을 나름대로 담아봤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희정 교장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세종대왕과 한글이야기를 떠올리며 붓으로 쓴 손 글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묵화를 더해 완성한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며 뿌듯해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